직원 없는 ‘무인 가게’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예전 같으면 학교 정문 부근엔 문방구가 있었다. 연필과 공책을 비롯한 학용품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을 돋우는 쫀드기 같은 먹거리도 팔았다. 여름이면 알록달록한 색소를 듬뿍 ...
본격적으로 모든 작물이 열심히 자라서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7월 무렵엔 폭염이 무섭지만 밭에 나가는 일이 즐겁기도 하다. 호미나 낫 대신 소쿠리와 가위를 들고 수확에 나선다. 밭으로 들어서자마자 땀범벅이 되지만 제철 채소를 바구니 한가득 따오면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 든다. 아이들과 밭 수확 작물을 감상하는 시간도 잊지 않는다. 사진도 열심히 ...